옴의 법칙-전기공학의 꽃

옴의 법칙은 전기공학에서 가장 기본적인 공식입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제일 필수적인 공식이기 때문에 옴의 법칙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넘어가는 것이 전기공학을 공부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첫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옴의 법칙은 전압,전류,저항 세가지의 상관 관계를 나타낸 공식으로, 독일의 게오르크 옴이 알아낸 법칙입니다.

전압

옴의 법칙에서 가장 먼저 알아볼 전압이란?

단위 전하가 일정한 자기장 안에서 이동하는데 소요되는 위치 에너지의 차로 정의됩니다.

전기 기호는 V(Voltage) 단위는 V(Volt)로 정의됩니다.

옴의 법칙에서 전류란?

단위 시간에 대한 전하의 흐름으로, 어떠한 단면적을 통과한 전하의 양으로 정의됩니다.

전기기호는 I(Intensity) 단위는 A(Ampere)로 정의됩니다.

옴의 법칙에서 저항이란?

저항은 도체에 전류가 흐르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로 정의됩니다.

전기기호는 R(Resistance) 단위는 Ω(Ohm)으로 정의됩니다.

본격 적으로 알아볼 옴의 법칙에서는 위 사진의 그림, 관계식과 같이 전압-전류-저항 과의 상관관계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옴의 법칙에서 전압과 전류의 관계는 I∝V 로 전류는 전압에 비례합니다.

즉, 전압의 크기가 클수록 회로에 흐르는 전류의 세기는 커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옴의 법칙에서 전류와 저항의 관계는 I∝1/R 로 전류는 저항에 반비례합니다.

즉, 회로에 흐르는 전류의 세기는 저항이 클수록 작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옴의 법칙에서 전압과 저항의 관계는 V∝R로 전압은 저항에 비례합니다.

즉, 회로에 저항이 클수록 전압의 크기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옴의 법칙에서 전류-전압-저항과의 관계를 이해하였으면, 이를 토대로 V=IR의 관계가 성립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V(전압), I(전류), R(저항)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관계식은

V=IR

I=R/V

R=V/I

세가지로 표현되어 집니다.

전기공학의 꽃인 옴의법칙!

가장 기본이면서도 필수적인 요소인 옴의 법칙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옴의 법칙 전압과 전류와 저항의 관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관계를 유추해본다면 그리 어렵게 느껴지진 않으실 것입니다.

옴의 법칙은 전기 공학에서 회로의 해석, 전력공학 계산등에서 응용해서 계속 쓰이게 되니 지금 확실하게 알고 가시면 나중에 전기공학을 학습하는데 한층 수월할 것입니다.